2026년 11월 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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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농어촌 기본소득 신규 공모 34개 군 신청, 가선정은 11월 19일쯤

농림축산식품부가 11월 4일 2027년 농어촌 기본소득 신규 공모 접수 결과를 내놨어요. 시범지역이 아닌 52개 군 가운데 34개 군이 신청했고, 약 18곳을 뽑아요.

2026. 11. 04
먼저 요모조모 보기

3줄 요약

  • 52개 군 가운데 34개 군(65.4%)이 신청했고, 약 18곳을 뽑아서 경쟁률은 1.9대 1이에요.
  • 11월 19일쯤 가선정 결과가 나오고, 최종 확정은 국회의 2027년 예산 확정에 달려 있어요.
  • 국비는 40%에서 50%로 올라 나머지를 도와 군이 25%씩 나눠요.
사무실에서 여성이 서류철을 들고 걷는 모습

01무슨 일인가

우리 군이 기본소득 시범지역에 들어갈 수 있을지, 신청 마감 결과가 나왔어요. 농림축산식품부가 11월 4일 낸 보도자료를 보면, 2027년 농어촌 기본소득 신규 공모에 시범지역이 아닌 52개 군 가운데 34개 군이 신청서를 냈어요. 신청률은 65.4%예요.

접수는 10월 20일부터 11월 3일까지였고 뽑는 곳은 약 18개 군이에요. 그러니 경쟁률은 1.9대 1이에요. 신청서를 낸 군은 이제 평가를 기다리는 처지라서, 주민이 할 수 있는 일은 군청 공고를 지켜보는 것뿐이에요.

결과는 두 단계로 나와요. 전문가 위원회가 서류와 발표 평가를 거쳐 11월 19일쯤 약 18개 군을 가선정(임시로 정하는 것)하고, 최종 확정은 국회가 2027년 예산을 확정한 뒤에야 이뤄져요. 예산과 사업 내용이 그 결과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보도자료에 적혀 있어요.

사무실에서 손이 문서를 세단기에 넣는 모습

02왜 이렇게 됐나

군이 부담하는 몫이 줄어든 것이 가장 큰 변화예요. 2027년 정부 예산안은 국비 지원율을 40%에서 50%로 10%p 올렸고, 나머지 절반은 도와 군이 25%씩 나눠요. 전에는 군 몫이 30%였으니 5%p 내려간 셈이에요.

뽑는 방식도 정해져 있어요. 평가 순위대로 선정하되 인구 규모를 함께 살피고, 뽑힌 군이 중간에 포기하면 다음 순위 군이 올라와요. 농촌정책·기본소득·지역경제·지방재정 전문가들이 평가를 맡아요.

이번에 뽑는 약 18개 군은 17에서 35로 늘어나는 폭과 맞아떨어져요.

세 차례 선정에 모두 신청했던 군
24개
신청한 34개 군 가운데 앞선 세 번의 선정에서도 신청서를 냈던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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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이 숫자는 큰 건가

1.9대 1은 낮은 경쟁률이에요. 5월 추가 공모에서는 44개 군이 신청해 7곳이 뽑혔으니 6.3대 1이었고, 이번 경쟁률은 그 약 3분의 1 수준이에요.

이번에 뽑히지 못하는 신청 군은 약 16곳이에요. 신청한 34곳에서 뽑는 18곳을 빼면 나오는 값이고, 낙방한 군이 다음에 다시 도전할지는 발표에 나와 있지 않아요.

주민 한 사람 기준으로 월 15만원은 한 해 180만원이에요. 4인 가구가 모두 그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살면 달마다 60만원, 한 해 720만원어치 지역사랑상품권이 들어와요. 경쟁률이 낮다는 말은 그만큼 내 군이 뽑힐 확률이 높다는 뜻이기도 해서, 신청한 군의 주민에게는 숫자가 곧 기대로 바뀌어요.

1.9대 1은 얼마나 낮은 경쟁률인가
5월 추가 공모(44곳 신청, 7곳 선정)약 6.3대 1대 1
이번 신규 공모(34곳 신청, 약 18곳 선정)1.9대 1대 1
주민 한 사람, 한 해180만원
4인 가구, 한 해720만원
신청했지만 뽑히지 못하는 군약 16곳
52개 군 가운데 18곳은 아예 신청하지 않았어요.

04지난번엔 어떻게 됐나

10월 11일 글에서는 52개 군이 모두 신청한다고 보고 경쟁률을 약 2.9대 1로 계산했어요. 실제로는 18개 군이 신청서를 내지 않아서 경쟁률이 1.9대 1로 내려왔어요.

5월 추가 공모는 농식품부 발표대로 44개 군이 몰려 7곳이 선정됐고, 그 결과 지금 참여 중인 군이 17개예요. 그때와 견주면 신청 군 수 자체가 10곳 줄었어요.

신청하지 않은 18개 군이 왜 빠졌는지는 이번 발표에 적혀 있지 않아요.

시범사업의 첫 관문은 주민의 자격이 아니라 군청의 결정이라는 점은 올해도 그대로예요.

05나한테 뭐가 달라지나

신청한 34개 군 안에 사는 주민이라면 11월 19일쯤 나오는 가선정 결과가 첫 확인 자리예요. 뽑히면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로 사는 사람마다 월 15만원이니 4인 가구는 월 60만원이에요. 다만 최종 확정은 국회 예산 확정을 거쳐야 해요.

신청하지 않은 18개 군에 산다면 이번 공모는 이미 닫혔어요. 도시에 사는 사람은 대상이 아니지만, 국비 50%는 전국에서 걷은 세금에서 나가요.

신청한 34개 군 중 한 곳에 산다면
11월 19일쯤 가선정 결과가 나오고, 뽑히면 4인 가구가 월 60만원을 상품권으로 받아요.
신청하지 않은 18개 군에 산다면
이번 공모는 접수가 11월 3일에 끝났어요.
이미 시범지역 17개 군에 산다면
이번 공모와 상관없이 지금 받는 방식으로 이어져요.
무엇을 보면 알 수 있나
11월 19일쯤 농식품부 가선정 발표
우리 군이 약 18곳에 들어 있으면 가선정이고, 최종 확정은 국회가 2027년 예산을 확정해야 돼요.
신청한 군에 산다면 11월 19일쯤 가선정 결과를 보게 되고, 뽑히면 4인 가구가 한 해 720만원어치 상품권을 받아요.

이것만 기억하세요

  • 52개 군 중 34개 군이 신청해 약 18곳을 뽑고, 경쟁률은 1.9대 1이에요.
  • 국비가 50%로 올라 도와 군이 25%씩 맡고, 최종 확정은 국회 예산 확정을 거쳐요.
  • 가선정 발표는 11월 19일쯤이고, 뽑히면 4인 가구는 월 60만원을 받아요.
공개된 보도를 참고해 다시 쓴 해설입니다. 낯선 말이 있었다면 용어 사전에서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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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의 앞뒤

  1. 밑바탕기초연금 선정기준액 뜻, 소득인정액은 어떻게 계산할까
  2. 2026. 10. 11농어촌 기본소득 2027년 신규 지역 공모가 시작됐다는데, 우리 군이 뽑히면 주민에게 무엇이 달라질까?
  3. 2026. 11. 04농어촌 기본소득 신규 공모 34개 군 신청, 가선정은 11월 19일쯤지금 읽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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