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4일 수요일
오늘 뉴스, 요모조모 따져봅니다
오늘 시장
원/달러1,341.5원▲ 0.63%코스피6,035.35· 0.00%유가94.79달러▲ 3.07%금4,184.2달러▼ 0.61%2026-10-14 06:28 기준 · 흐름 보기 ↗
기술

모바일 신분증 은행 앱 4곳, 10월 14일부터 발급받는 방법

은행 앱을 열면 모바일 신분증 발급 메뉴가 생기는 날이 10월 14일이에요. 행정안전부가 지난 9월 27일 글에서 '10월부터'라고 알렸던 일의 날짜를 확정해, IBK기업은행과 신한·우리·하나은행 앱에서 시작해요.

2026. 10. 14
먼저 요모조모 보기

3줄 요약

  • 10월 14일부터 IBK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앱에서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받아 써요.
  • 이미 서비스하던 6곳에 4곳이 더해져 이용 앱은 10곳이 되고, 발급 방법은 IC칩 신분증을 대거나 발급처를 찾거나 삼성 기기에서 복원하는 세 가지예요.
  • 네 은행은 행안부 공모와 해킹·개인정보 유출을 막는 적합성 평가를 통과했어요.
스마트폰으로 은행 앱을 보는 사람의 옆모습

01무슨 일인가

주거래 은행 앱에서 신분증까지 해결하는 날이 왔어요. 행정안전부가 10월 13일 낸 발표를 정책브리핑에서 열어보면, 10월 14일부터 IBK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고객이 은행 앱에서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받아 쓸 수 있다고 적혀 있어요.

발급 방법은 세 가지예요. IC칩이 든 신분증이 있으면 카드를 휴대폰에 대고, IC칩 신분증이 없으면 지정된 발급처를 찾아가요. 삼성 기기에서 이전에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받았던 사람은 간단한 안심인증으로 되살릴 수 있어서 카드를 대거나 발급처에 갈 필요가 없어요.

이용할 수 있는 신분증은 모두 6종이고, 자료에는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이 들어 있다고 적혀 있어요. 삼성전자와 네이버 등 6곳이 먼저 서비스하고 있었고 이번에 은행 4곳이 합류했어요.

휴대폰 가까이에 놓인 카드 모양 신분증

02왜 이렇게 됐나

은행 앱이 대상이 된 이유는 사용하는 자리가 이미 거기에 있기 때문이에요. 계좌를 열거나 대출을 신청할 때 본인 확인이 자주 필요한데, 신분증 앱을 따로 열지 않고 은행 앱 안에서 끝내려는 거예요.

정부는 아무 앱이나 열어주지 않고 공모와 평가를 거쳤어요. 행안부가 민간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 뒤 적합성 평가로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을 막을 수 있는지 살폈고, 이번 네 은행이 통과했어요.

삼성 기기 복원 방식이 따로 있는 것은 이미 신분증을 발급받은 사람에게 같은 절차를 되풀이시키지 않으려는 배려예요. 휴대폰을 바꾸거나 앱을 다시 설치해도 처음부터 다시 발급받는 번거로움을 줄여줘요.

신분증을 꺼내는 자리가 지갑에서 내가 매일 여는 은행 앱으로 한 칸 옮겨 갔어요.
함께 운영하는 곳메디치 세무 상담

03이 숫자는 큰 건가

앱 수는 6곳에서 10곳이 돼요. 기존의 약 1.7배이고, 한 번에 네 곳이 같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은행 앱을 하나만 쓰는 사람에게는 선택지가 한 번에 최대 4곳 늘어나는 셈이에요.

숫자가 곧 이용자 수는 아니에요. 정책브리핑 발표에는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받은 사람이 몇 명인지가 담겨 있지 않아서, 이 확대로 실제 이용이 얼마나 늘지는 아직 알 수 없어요.

발급 경로가 세 갈래라는 점도 크기를 가늠하는 단서예요. IC칩 신분증이 있으면 한 번의 접촉으로 끝나지만, 없으면 발급처 방문이라는 오프라인 단계가 남아요.

모바일 신분증 앱 6곳이 10곳이 되면 얼마나 늘어난 걸까
기존 이용 앱6곳
이번에 더해진 은행 앱4곳
10월 14일부터 이용 앱10곳
기존 대비약 1.7배
발급 방법3가지
앱 수는 늘었지만 발급받은 사람 수는 이번 발표에 나와 있지 않아요.

04지난번엔 어떻게 됐나

지난 9월 27일 요모조모 글에서는 이 은행 4곳이 '10월부터' 합류한다고만 적었는데, 이번 발표로 시작일이 14일로 정해졌어요. 그때 함께 다룬 법적 효력과 부정사용 처벌 내용은 그대로이고 바뀐 것은 날짜뿐이에요.

이번 자료에서 새로 확인되는 개시는 은행 4곳이에요. 앞서 언급된 다른 후보까지 모두 열려 앱이 더 늘어나는지는 이번 발표에 담기지 않아서, 다음 행안부 발표를 기다려야 해요.

05나한테 뭐가 달라지나

IBK기업은행, 신한, 우리, 하나은행 앱이 주거래 앱이라면 오늘부터 메뉴에서 바로 발급해요. IC칩이 든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이 있으면 카드를 휴대폰에 대는 한 번의 동작으로 끝나고, 그렇지 않으면 지정 발급처에 한 번 가야 해요.

삼성 기기에서 이미 모바일 신분증을 쓰고 있다면 새 은행 앱에서도 안심인증만으로 되살려 써요. 기존 6곳의 앱을 쓰고 있다면 바뀌는 것은 없고, 발급 가능한 앱이 6곳에서 10곳으로 늘었을 뿐이에요.

신한·우리·하나·IBK기업은행 앱을 주로 쓴다면
10월 14일부터 앱에서 발급받을 수 있고, IC칩 신분증이 있으면 카드를 휴대폰에 대면 돼요.
IC칩이 없는 신분증을 갖고 있다면
지정된 발급처를 한 번 찾아가야 발급이 끝나요.
이미 삼성 기기나 기존 6곳 앱에서 쓰고 있다면
삼성 기기 사용자는 안심인증으로 복원할 수 있고, 기존 앱 사용자는 바뀌는 것이 없어요.
무엇을 보면 알 수 있나
내 은행 앱의 모바일 신분증 메뉴
메뉴가 보이면 위 세 가지 방법 가운데 내 신분증에 맞는 것으로 오늘부터 발급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주거래 은행 앱이 네 곳 중 하나라면 10월 14일부터 IC칩 신분증을 휴대폰에 대는 것만으로 모바일 신분증을 만들어요.

이것만 기억하세요

  • 10월 14일부터 IBK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앱에서 모바일 신분증을 쓰기 시작해요.
  • 네 은행은 행안부 공모와 보안 적합성 평가를 통과했고 이용 앱은 6곳에서 10곳이 돼요.
  • IC칩 신분증은 휴대폰에 대고 없으면 발급처를 찾아가며 삼성 기기 사용자는 안심인증으로 복원해요.
공개된 보도를 참고해 다시 쓴 해설입니다. 낯선 말이 있었다면 용어 사전에서 찾아보세요.

틀린 곳이나 궁금한 점, 알려주세요

읽다가 숫자·날짜가 이상하거나 설명이 부족하면 알려주세요. 확인해서 맞으면 고치고, 무엇을 고쳤는지 정정 기록에 남깁니다. 틀린 곳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더 알고 싶은 주제나 하고 싶은 말도 환영합니다.

알려주기
받는 곳 yomojomo.news@gmail.com
어느 글 https://yomojomo.kr/article/mobile-id-bank-apps-live-20261014/
Gmail로 보내기

다른 메일을 쓰신다면 위 주소를 복사해서 보내주세요. 보내신 내용은 사이트에 공개되지 않습니다. 편집인만 봅니다.

절세BIZ함께 운영하는 곳절세뉴스 · BIZ인사이트세금과 사업 이야기는 따로 모아두고 있습니다. 부가세, 지분 구조, 경비 처리 같은 것들이요.보러 가기 ↗광고금상첨육 제육볶음 (쿠팡)

이 이야기의 앞뒤

  1. 2026. 09. 27모바일 신분증이 다음 달부터 은행 앱에도 뜬다는데, 지금 6개 앱과 뭐가 다를까?
  2. 2026. 10. 14모바일 신분증 은행 앱 4곳, 10월 14일부터 발급받는 방법지금 읽는 글

같은 분야 해설

한국 제조 공장 안에서 로봇 팔이 부품을 옮기는 모습 기술 피지컬 AI 테크 위크 개막, 2027년 실증 7000억원은 어디에 쓰나 과기정통부가 10월 13~14일 코엑스에서 피지컬 AI 테크 위크를 열어요. 첫날 2027년 범부처 피지컬 AI 사업을 설명하는데, 보도에 나온 2027년 실증 예산은 7000억원이에요. 2026. 10. 13NEW 한국 아파트 단지의 분리배출 구역과 재활용 수거함 기술 폐기물 도우미 앱 '가져가', 은평구에서 13일부터 써보는 AI 분리배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과기정통부가 AI 폐기물 처리 도우미 앱 '가져가'의 실증을 10월 13일 서울 은평구에서 시작해요. 사진을 찍으면 폐기물 종류를 알아보고, 배출 방법과 대형폐기물 수수료 결제까지 한 앱에서 처리해요. 2026. 10. 12 해 뜨기 전 한국 도심 금융가의 고층 건물 불빛 기술 금융자산 토큰화, IMF 보고서가 짚은 효율과 취약성은 무엇일까 한국은행과 IMF가 10월 8일 금융자산 토큰화를 다룬 보고서 발표 행사를 열었어요. 거래는 빨라지고 비용은 줄지만, 위기에는 충격이 한꺼번에 번질 수 있다는 경고가 담겼어요. 2026.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