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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AI 스마트온실 온도 관리 AI-TEMPI, 토마토 수확 전문가의 98%

농촌진흥청이 10월 16일 중소형 스마트온실의 환기와 난방을 AI가 맡는 'AI-TEMPI' 기술을 알렸어요. 자체 시험 온실에서 토마토 수확량이 재배 전문가가 관리한 온실의 98% 수준이었어요.

2026.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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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 AI-TEMPI는 온실 바깥의 빛과 온도 변화를 읽고 우수 농가의 데이터로 환기·난방 설정값을 자동으로 정해요.
  • 자체 시험에서 토마토는 포기당 10.5kg을 거뒀고, 이는 재배 전문가 온실 수확량의 98%예요.
  • 8월부터 9개 농가에서 현장 실증이 진행 중이고, 10월 15일 전북 정읍 토마토 농가에서 연시회를 열었어요.
해 질 무렵 한국 농촌 들판에 늘어선 비닐하우스와 온실

01무슨 일인가

온실 농사를 시작한 청년 농부에게 가장 어려운 일은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뀌는 온도에 맞춰 창을 열고 난방을 조절하는 일이에요. 농촌진흥청이 10월 16일 정책브리핑에 올린 보도자료의 제목은 '인공지능이 중소형 스마트온실 온도 관리한다'예요. 본문은 첨부파일에만 있어 열지 못했고, 수치는 데일리안 보도로 확인했어요.

기술의 이름은 AI-TEMPI예요. 온실 바깥의 빛의 양과 온도가 달라지면 AI가 그에 맞는 환기·난방 설정값을 계산하고, 제어장치가 환기창과 난방장치를 움직여요.

AI는 우수 농가가 오랫동안 쌓은 온실 환경 데이터와 제어 설정값을 학습했어요. 농진청은 지난해 이 기술을 국내 스마트팜 업체에 넘겼고, 기존 환경제어기에 얹어 쓰도록 설계해서 장비를 통째로 바꿀 필요가 없다고 밝혔어요.

온실 안에서 줄기에 매달려 익어가는 토마토를 가까이 본 모습

02왜 이렇게 됐나

스마트온실이라고 해서 농부의 판단이 필요 없는 것은 아니에요. 센서와 제어기가 있어도 몇 도에서 환기창을 열지는 사람이 정해야 하고, 그 기준이 경험에서 나오기 때문에 청년·창업농이나 전담 인력을 두기 어려운 중소 농가가 불리했어요. AI-TEMPI는 그 경험 자리를 우수 농가의 데이터로 채우는 시도예요.

냉난방 비용도 배경이에요. 적정 환경을 유지하면 에너지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개발 목적이지만, 보도된 내용에는 절감 수치가 나오지 않았어요.

안전장치는 두 가지예요. AI가 제시한 온도와 현재 설정 온도의 차이가 크면 한 번에 바꾸지 않고 단계적으로 반영해요. 우수 농가의 최고·최저 온도 범위를 벗어나면 농업인에게 알려 직접 결정하게 해요.

온도 조절은 기계가 하는 일 같지만, 몇 도에서 창을 열지는 오랫동안 사람의 경험이 정해 온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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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이 숫자는 큰 건가

98%는 전문가를 따라잡았다고 말하기에는 아직 2%포인트가 남은 값이에요. 포기당 10.5kg이 전문가 온실의 98%라면 전문가 온실은 포기당 약 10.7kg이고, 차이는 포기당 약 0.2kg이에요.

다만 이 수치의 무대는 농진청의 자체 시험 온실이에요. 현장 실증은 8월부터 9개 농가에서 진행 중이고, 9곳의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어요.

토마토 수확량 98%는 얼마나 가까운 값인가
재배 전문가가 관리한 온실100%(기준)%
AI-TEMPI 온실98%%
AI-TEMPI 온실 포기당 수확량10.5kg
전문가 온실과의 포기당 차이약 0.2kg
전문가 온실의 포기당 수확량은 10.5kg을 0.98로 나눈 약 10.7kg이에요.

04지난번엔 어떻게 됐나

이 기술을 앞서 현장에서 검증한 사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어요. 자체 시험은 토마토 한 작목으로 치러졌고, 현장 실증 농가는 9곳이에요. 대형 유리온실과 견준 자료나 에너지 절감량은 이번 발표 내용에 없었어요.

농진청은 10월 15일 정읍 연시회 결과를 반영해 장치를 개선하고,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사업(2026년 7월~2027년 6월)과 이어 제품을 고도화하며 농가 적용을 넓힐 계획이에요. 평가는 그 결과가 나온 뒤에 가능해요.

05나한테 뭐가 달라지나

중소형 스마트온실에서 토마토를 키운다면 기존 환경제어기를 바꾸지 않고 얹을 수 있게 설계됐다는 점을 먼저 확인해 보세요. 한 포기 10.5kg이라는 자체 시험 값은 내 온실에도 통할지 가늠하는 기준선이에요.

청년·창업농이라면 경험이 짧아도 우수 농가의 설정값을 따라가는 방식이라 첫 해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쪽이에요. 다만 아직 실증 단계이고 9개 농가 규모라서, 지원사업 기간인 2027년 6월까지 제품이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볼 일이에요.

농산물을 사 먹는 쪽이라면 당장 달라지는 것은 없어요. 9개 농가 규모의 실증이라 장바구니 가격에 닿으려면 보급이 훨씬 더 진행돼야 해요.

중소형 스마트온실에서 토마토를 키운다면
기존 환경제어기에 적용하도록 설계돼 장비를 통째로 바꾸지 않아도 되고, 자체 시험 수확량은 포기당 10.5kg이에요.
청년·창업농이라면
우수 농가의 환경 데이터로 학습한 설정값을 따라가고, 최고·최저 범위를 벗어나면 알림으로 직접 판단하게 해요.
농산물을 사 먹는 쪽이라면
실증이 9개 농가 규모라 장바구니 가격에는 아직 닿지 않아요.
무엇을 보면 알 수 있나
2027년 6월 농식품부 지원사업 연계 기간 종료
9개 농가 실증 결과와 에너지 절감량이 공개되면 98%라는 자체 시험 값이 현장에서도 유지되는지 알 수 있어요.
토마토 중소형 온실 농가는 기존 제어기에 얹는 방식이라는 점과 포기당 10.5kg 기준선을 확인하면 되고, 9개 농가 실증 결과가 판단 자리예요.

이것만 기억하세요

  • AI-TEMPI는 우수 농가 데이터를 학습해 중소형 스마트온실의 환기·난방 설정값을 자동으로 정해요.
  • 자체 시험에서 토마토 수확량은 포기당 10.5kg으로 전문가 온실의 98%였어요.
  • 9개 농가 실증 결과와 에너지 절감량이 나와야 내 온실에 맞는지 판단할 수 있어요.
공개된 보도를 참고해 다시 쓴 해설입니다. 낯선 말이 있었다면 용어 사전에서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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